여수시는 지난 1일 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. 여수시 제공 |
여수시가 바가지요금 없는 거북선축제 만들기에 나섰다.
6일 여수시에 따르면, 지난 1일 공무원, 소비자단체, 물가 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은 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.
이날 참여자들은 관광객이 주로 찾는 상권을 중심으로 해양공원 주변 식당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, 원산지 표시 등 상거래 질서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.
또한 ‘르네상스 다함께 친절실천 시민운동’과 연계해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여수 이미지 구축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, 시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호소했다.
<관련 기사: https://www.jnilbo.com/73540239750#google_vignett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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